요즘 주변에서 IBEC 과정을 시작하셨다는 반가운 소식들이 많이 들린다.
그래서 내가 최근들어 자주 사용하는 번역기 DeepL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동안 파파고랑 구글 번역기만 사용하다가 최근에 DeepL 번역기를 알게 되었는데 사용해보니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많다!
디플의 장점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1. 문장 구조가 매끄럽다.
다른 번역기들은 존댓말과 반말의 혼용, 사동과 피동의 혼동 등으로 번역된 문장이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DeepL은 문장 구조가 비교적 통일되어 매끄럽게 읽힌다.
2. 어색한 부분을 손쉽게 바꿀 수 있다.
번역하다보면 다의어의 경우에 어색하게 번역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원하는 단어로 번역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런 경우에 DeepL은 해당 단어를 클릭하면 그 단어의 또 다른 의미들이 떠서 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3. 언어 설정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전환된다.
매번 마음이 급한 나로서는 번역하고자하는 부분을 먼저 복붙하고는 언어 설정이 안 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한숨 쉴 때가 많다. 그런데 DeepL은 복붙을 하면 언어 설정을 따로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전환되어 번역된다는 편리함이 있다.
디플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꼭 한번 써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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